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추석명절을 맞아 9월11일 청량리역에 건강상담 라운지를 마련하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귀성객 및 역사 이용고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응급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CPR), 혈압 및 혈당 체크, 금연상담 등이 진행됐다.
김기택 경희의료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평소보다 이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상태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의료원은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