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5월1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56병상에서 39병상을 늘려 총 95병상 규모로 증설한 것.늘어난 병동에 맞게 전동침대, 의료용 모니터 및 각종 장비와 비품도 추가 배치했다.

정부는 간병비 부담의 감소는 물론 환자의 감염관리, 낙상예방, 야간간호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장려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