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0병상으로 시작..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 병동 총 129병상으로 확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병원장 김재화)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체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분당차여성병원은 11월22일부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전 병동으로 범위를 확대해 총 129병상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지난해 4월 산부인과 병동 40병상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경기지역 최초로 소아청소년과 전체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범위를 확대해왔다.김재화 병원장은 “여성병원 전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에 따라 간병비 부담 감소는 물론 입원환자의 감염예방과 환자안전 등 의료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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