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총장 정정길)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이 공동 설립한 이 연구치료센터는 과학기술부의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된 울산대 면역제어연구센터와 더불어 난치병 연구와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치성 질병 연구치료센터의 권병세(58.면역학) 교수는 "의학연구는 환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그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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