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팀(손민균, 강상국, 이승활, 한상민)이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3차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속형 근육통 모델 쥐에서 반대측 다리에 발생하는 통각과민의 기전’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기초분야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을 통해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만성 근육통 환자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차적 통각과민에 중추신경계가 작용했을 것이라 여겨지며 이에 대한 병태생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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