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3년연속 올해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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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3년연속 올해의 브랜드
  • 박현
  • 승인 2005.10.27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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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에 이은 경사
타이레놀이 독도광고로 2005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수상한 이후 곧바로 "2005년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브랜드대상은 소비자 137만여명의 인터넷 투표 등으로 선정됐다는 면에서 큰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은 27일 타이레놀(Tylenol)이 전국 137만여명의 소비자로부터 진통제 분야 2005년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타이레놀은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타이레놀은 올초에도 21만여명의 20-30대 위주 소비자로 부터 "2005년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어 진통제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1차로 선정된 160개 분야 405개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 137만8천977명이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투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브랜드 대상으로 함께 선정된 의약품은 케토톱(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인사돌(잇몸약), 아로나민(종합비타민제 ), 겔포스(위장장애개선제) 등이었다. 이외에 KTF, 신한은행, 아이리버, 삼성카드, 베니건스 등이 해당분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소비자 직접 조사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가치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한 각 분야 대표 브랜드”라고 밝혔다. 또 “타이레놀이 진통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해 3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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