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부산시, 부산시간호사회, 부산권역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시병원회가 주관했으며 부산지역 대표 우수병원들과 전문 간호인력이 함께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다.
대동병원을 비롯해 부산의료원, 메리놀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등 부산지역 대표 우수 병원 33곳과 부산, 경남지역 간호학과생,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 인력 1천여 명이 참가했다.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미래의 간호인력들에게 좋은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며 “우수한 지역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2차로 2018 간호사 모집을 진행 중이며 11월9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심사와 실무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