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는 지난달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를 방문, 소속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18회 당뇨 출장강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매년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에 관한 각종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당뇨병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에서는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정신과 김찬형 교수, 이지현 당뇨전문사회사업사가 연자로 나서 △당뇨병과 대사증후군 △당뇨병과 스트레스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또한 무료 혈당 및 체지방 측정은 물론 참가자 100여명 모두에게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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