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검사자동화학회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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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검사자동화학회 서울서
  • 박현
  • 승인 2005.09.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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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자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의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학술제전인 제5회 세계 검사자동화 및 로봇학회가 "검사자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내년 4월 서울서 개최된다.

학회 대회장 겸 조직위원장 김진규 교수(서울의대ㆍ사진)는 최근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세계검사자동화 및 로봇학회(ICLAR)의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검사자동화와 로봇 분야에 대한 최신지견을 조명하고 세계의 동료들간 교류를 넓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5회 세계검사자동화 및 로봇학회는 "검사자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내년 4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검사자동화의 실질적 측면 △검사실 정보시스템의 발전 △검사자동화의 검사실 정보시스템 및 헬스케어 정보시스템으로의 통합△ 검사자동화의 새 분야 확장 등 4개 주요 테마를 중점 조명하는 4편의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또한 검사자동화 및 로봇 관련 최신지견에 대한 교육연수강좌를 비롯해 산업체 특별 워크숍, 프리젠테이션이 함께 마련되는 등 교육 및 산학협력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학회 임원으로는 대회장 서울대병원 김진규, 사무총장 서울아산병원 민원기, 학술위원 삼성서울병원 김종원, 재무위원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사회프로그램 위원 국립암센터 이도훈, 홍보위원 강북삼성병원 박효순 교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회 첫날 임원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학회 사전등록은 내년 2월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www.lab-auto.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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