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추석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금강산 여행을 다녀온 하모(16.학생.유성구)군이 세균성 이질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군은 여행을 다녀온 직후인 지난 20일부터 설사와 함께 발열, 오한, 구토, 복통 등의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으며 가검물 검사 결과 세균성이질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하군을 병원에 격리해 입원시키고 접촉자들의 가검물도 채취하는 한편 정확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세균성 이질은 제1군 전염병으로, 올들어 대전시에서만 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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