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은 10월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안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안산지역 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지역거점병원으로 금년 메르스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단 한명의 메르스환자도 발생시키지 않아 그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방역활동이 안산시의 메르스방지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지역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한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감염예방을 위해 직원교육 및 시설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발전된 의술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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