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타빈주"는 연 200억원대의 매출을 형성하고 있는 "젬자"의 제네릭 제품.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방광암에 대해 적응증을 승인받았으며 유방암 적응증은 내년 6월 추가 예정이라고 광동제약측은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현재 코포랑, 테로풀, 독시플루리딘 등의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제시타빈주 발매에 이어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 등 블록버스터 항암제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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