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상 시험중인 이 로션은 햇볕에 손상된 유전자(DNA)를 복구시키는 단백질을 포함하고있다.
화장품 원료 회사인 AGI 더마틱스는 시험결과 이 로션을 1년동안 매일 바를 경우 피부암에 취약한 사람들의 피부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로션은 T4 핵산내부가수분해효소를 피부세포에 침투시켜 손상된 DNA를 제거하고 이를 복구시키는 작용을 촉발시킨다.
AGI 더마틱스 연구진은 이 로션과 단백질이 바른지 한시간 안에 세포에 침투하며 6시간 내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미국 화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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