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분당제생병원(원장·유희탁)은 지난 8월29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우수직원에 대한 이사장상, 병원장상 표창에 이어 경과보고, 개원기념 인사말을 끝으로 진행됐다.
이사장상은 간질환센터 박상종 외 6명, 병원장상은 신경과 서민정 외 11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우수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희탁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봉사하는 친절병원, 연구하는 첨단병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연구하는 모범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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