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망자의 대부분은 네팔 서부 카이라리 지방에서 발생했으며, 카일라리 병원 및 티카푸르 병원에서 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뇌염은 몬순 폭우와 함께 저지대를 중심으로 확산, 현재 네팔 서부 대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다.
네팔 TV방송은 이 지역의 병원들마다 뇌염 환자가 넘치고 있으며, 200명 이상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팔에서는 매년 일본 뇌염으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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