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대한태권도협회 진료협력 협약
상태바
강동성심병원 대한태권도협회 진료협력 협약
  • 강화일
  • 승인 2005.08.19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하범)은 지난 8월 17일 병원 회의실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와 진료협력 협약식을 갖고,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대회기간 중 선수부상 등 참가 선수단을 위한 효과적인 진료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계기로 오는 9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 기간 동안 강동성심병원에서는 공식적인 진료지원을 나가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강동성심병원 이하범 병원장, 이원섭 행정부원장, 박동식 재활의학과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측에서는 임춘길 전무이사, 유호윤 기획부장, 옥동곤 총무부장, 심명구 심판분과위원장이 참석했다.

이하범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각 대회에서 태권도로 국위선양을 떨쳐 온 대한태권도협회와 진료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 강동성심병원에서 최대한 지원하여 우리나라가 우승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임춘길 전무이사는 “진료협력 이전에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아낌없는 진료지원을 하여 준 강동성심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6월 1일 한국체육대학과 산학협력협약 조인식을 갖는 등 1, 2차 개원의와 병원 진료협약뿐 아니라 대외기관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