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분업 쟁취 일간지 광고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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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분업 쟁취 일간지 광고 성금 모금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1.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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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대회원 서신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의약분업재평가 및 국민선택분업 쟁취를 위한 일간지 광고를 위한 성금모금에 나섰다.

의사회는 지난 6일 25개구 의사회장과 긴급연석회의를 통해 일간지 신문광고를 기획했으며, 광고할 초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의사회는 “선택분업의 공론화 첫 단초는 ‘열화와 같은 회원님의 성원’이라는 판단아래 공개적으로 광고비를 모금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를 선택분업 추진의 원년으로 선언한 서울시의사회는 1월24일 개최 예정인 ‘의약분업 재평가 및 국민이 원하는 선택분업 쟁취 토론회’를 비롯해 공론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임수흠 회장은 “일부 회원 중에서는 선택분업은 얻어내기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한다”며, “우리가 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걸 끊임없이 주장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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