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한 교수는 국외학술지에 논문 150여 편을 발표했으며 발표논문의 인용횟수 H factor등으로 판정한 업적의 핵의학기여도가 가장 뛰어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요 업적으로 암수용체와 혈관신생 등을 표적하는 새로운 분자영상 기술개발과 암세포와 염증세포의 당대사 특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핵의학 및 분자영상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대한핵의학회의 정회원으로서 15년이상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자를 수상하는 대한핵의학회 핵의학학술상은 대한핵의학회에서 선정하고 HDX주식회사는 메달과 상금 2천만원을 지원한다.
제4회 대한핵의학회 핵의학학술상 시상은 11월8일(토) 오후 6시10분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3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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