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와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오전 11시 한국수자원공사 6층 대강당에서 양측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이재민 구호 활동 ▲물 사랑 실천 운동 ▲소외계층 지원 ▲헌혈 운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전개와 생명의 소중함 등에 공감,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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