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과 청년의사신문 '자원봉사도 교육 필요' 취지에서 마련
삼성메디슨과 청년의사신문은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4박5일간 ‘제8회 삼성메디슨-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예비의사들이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자원봉사를 경험하고 자원봉사의 방법을 교육하는 이색 체험캠프다.
‘자원봉사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체험캠프는 올해까지 8회째 개최되면서 전국 약 40개 의과대학에서 400여 명의 의대생들이 참여했다.올해는 42명의 의대생들이 참여해 서울시어린이병원과 강원도 소재 이레마을 노인전문요양원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봉사활동 후 해단식을 갖고 ‘1% 기부 서약’을 통해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나눔 바이러스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