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피부과 명의들 광주로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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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명의들 광주로 총집합
  • 박현 기자
  • 승인 2014.04.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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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전남대병원피부과학교실 20년만에 광주 개최
전국의 피부과 명의들이 광주에 모두 모였다.

정회원 수 2천여 명인 대한피부과학회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66차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원영호 전남대병원피부과교수)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대한피부과학회의 가장 큰 행사인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대학교병원 피부과학 교실 주관으로 20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게 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새롭게 관심 받고 있는 안티에이징화장품에 대한 소개, 아토피피부염 관리법 그리고 여드름 치료법 중 약물치료와 레이저 치료는 어떠한 경우에 받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찬 강의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의 총책임을 맡은 원영호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알차고 흥미로운 강연과 학술연제가 많이 발표돼 새로운 학술지식 습득과 정보교류의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피부의료의 전문지식을 지속적으로 탐구 개발해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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