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킴리아 약가 협상 길 위에서 펼쳐질 줄다리기는? 킴리아 약가 협상 길 위에서 펼쳐질 줄다리기는? 한국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질환심의위원회(이하 암질심) 문턱을 넘으면서 향후 펼쳐질 약가 협상에 벌써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새다.총액제한 및 성과기반 RSA 등 화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초고가 약에 대한 급여 기준이 윤곽을 드러냈기 때문이다.킴리아는 10월 13일 심평원 2021년 제7차 암질심 심의 결과, 제약사가 신청한 두 가지 적응증(급성림프성백혈병,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에 대해 식약처에서 허가한 사항과 동일하게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심평원이 공개한 암 제약ㆍ산업 | 정윤식 기자 | 2021-10-15 1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