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바뀌는 초기화면 디자인 & 보물창고, 오늘의 뉴스 신설 등
홈페이지의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편리하고 새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보통신위원회에서 지난 몇 달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대 가득한 홈페이지를 2월3일(월) 오픈했다.
새롭게 꾸며진 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은 크게 ▲디자인의 변화 ▲새로운 컨텐츠의 추가 구성 ▲검색 기능 활성화 ▲회원명부 기능 강화 ▲공지사항 및 교육관련 접속 용이 ▲다양한 기기로의 접속 등을 들 수 있다.
우선 기존 홈페이지에서 회원들이 가장 많이 활용했던 공지사항 및 교육 관련된 컨텐츠들을 초기화면에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병원간 정보교류를 위한 자료실인 '보물창고' 컨텐츠와 '의료기관인증평가' 관련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각종 의약계 소식을 담은 '오늘의 뉴스'를 탑재해 매일 오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홈페이지 내에 있는 모든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게시물 검색기능'을 추가했으며 다양한 기기 및 브라우저를 감안해 소스를 재정리함으로써 휴대폰 및 태블릿 PC 등에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기존의 온라인 회원명부를 보완해 업무별로 회원 검색기능이 가능하도록 했고 사진 업로드 기능을 추가해 각 회원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개선한 것도 눈에 띈다. 홈페이지의 상단 디자인은 계절마다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옥의티를 찾아라!', '축하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이벤트를 마련해 현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오타 및 문제점 등을 찾아 낸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견 건수와 내용의 중대성 등을 평가해 상품권, 커피 기프트카드와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인상깊은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회원에게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병원약사 홈페이지에서 2월12일(수)까지 진행되며 19일(수)에 당첨확인이 가능하다.
이광섭 회장은 “회장 취임 후 회원들의 원활한 정보교류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뉴스레터를 만든데 이어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신설한 정보통신위원회가 맡아 진행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회원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해 회원들의 정보교류의 장은 물론 한국병원약사회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유용한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이버연수원(www.kshpce.or.kr)도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는 회원들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다양한 업무 분야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스튜디오 녹화 방식을 도입해 본격적인 사이버 임상양학 연수교육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사이버연수원은 전체적인 디자인 변경을 비롯해 물론 임상약학 연수교육에서부터 학술세미나까지 총 8개의 모든 교육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보다 깔끔하게 정비했다.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강의 이어듣기 및 진도체크가 가능해지고 쪽지함을 새롭게 추가해 학습관련 SMS 및 E-mail 발송 내용도 한꺼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학습관련 질문이나 학습오류도 FAQ를 통해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