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과 아큐젠 11년 연속 RSN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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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과 아큐젠 11년 연속 RSNA 참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11.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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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분야 신제품 활발한 홍보활동 통해 세계에 위상 적극 알릴 계획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이준엽)과 아큐젠(대표이사 이태영·김광호)은 12월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전시장에서 개최될 ‘2013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y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가한다고 11월11일 밝혔다.

RSNA는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7만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가와 전시업체가 참석하는 영상의학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다.

태준제약과 아큐젠은 ‘19년간 쌓아온 조영제 특화기업’으로서 11년 연속 참가해 영상의학분야 신제품의 해외 홍보 및 활발한 수출 상담활동을 전개해 첨단 영상의학 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각오다.

이번 전시회에서 내시경 역행 췌담관조영(ERP/ERCP)에 적응증을 가진 ‘아이오브릭스240’(성분명: 이오헥솔)을 비롯해 자체 생산에 성공한 이오버솔 계열 조영제인 ‘아이버센스’를 세계 시장에 선보여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롭게 연자와 포스터 발표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내 영상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도 펼칠 예정이다.

태준제약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됐으며, 1995년에는 비이온성 혈관조영제 및 MRI조영제를 생산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생산력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아큐젠을 통해 CT, MRI, X-ray용 첨단 조영제를 공급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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