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병원, 광역치매센터 선정 등 노고 격려
인천시의회 이성만 의장 등 의원들이 10월25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뇌융합과학원을 방문했다.이 의장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박승희 위원장, 박순남 의원, 신동수 의원 등은 이날 가천뇌융합과학원에서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 등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 의장 일행은 올해 4월 가천대 길병원이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것과 최근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된 일에 대해 뇌융합과학원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환담 후 이 의장 일행은 가천뇌융합과학원의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며 “국가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인천시민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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