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문정림·김현숙 의원 '헌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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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문정림·김현숙 의원 '헌정대상'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6.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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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보건복지위 문정림 의원(원내부대표)과 김현숙 의원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평가받아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월30일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제19대 국회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민의 대표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국회 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대정부 통제기능 수행, 예산통제 수행활동 등 13개 평가분야로 나눠 조사해, 문정림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 의원은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보건의료현안을 중심으로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분쟁조정법 등 총 27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국회 토론회 및 공청회, 정책간담회를 총 23차례 개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김현숙 의원은 2012년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NGO모니터단 국정감사우수의원’,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 ‘푸드투데이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3관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및 제공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29개 법안을 발의하고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왕성한 입법·정책 활동을 펴 정책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헌정대상 수상에 대해 문정림 의원은 “전문성 있는 공약 매니페스토 운동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에서 객관적 기준에 의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통해 선정한 헌정대상 수상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숙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들께서 더욱 더 열심히 해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국민들께 약속한 바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헌정대상 시상식’은 6월1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문 의원은 3일 오후 3시30분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이사장 서정태)가 주최하는 ‘상임위 활동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도 ‘의정활동 우수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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