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포스엠 발매 30주년 맞아 새 TV-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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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포스엠 발매 30주년 맞아 새 TV-CF 선보여
  • 최관식
  • 승인 2005.06.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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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한 세대 뛰어 넘는 겔포스 사랑 그려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는 보령제약 겔포스엠이 새 TV-CF "아버지와 아들"편을 선보였다.

이번 CF는 30년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변함없이 속을 지켜준 겔포스를 칭찬하는 아버지(송재호)와 약속이 있을 때마다 미리미리 겔포스를 준비하는 아들(이동욱)이 겔포스를 계기로 서로 공감한다는 내용.

한 세대(30년)가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의 비결이 바로 겔포스의 효능 그 자체라는 점을 강조한 것.

보령제약은 특히 이번 CF에서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이 이번 CF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겔포스엠이 30년 동안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확실한 효능·효과이며, 이것이 겔포스엠만의 차별점"이라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설정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 인기 드라마였던 "부모님 전상서"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 송재호와 이동욱을 모델로 기용해 보다 친숙하고 실감나는 상황을 연출했으며 엔딩 부분에서 트레일러 형식으로 겔포스엠이 노란색임을 강조, 색깔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컬러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 요소까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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