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협력 “적정수가, 의료정책형평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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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협력 “적정수가, 의료정책형평성” 추구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1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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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사포럼, 의료제도 합리화ㆍ최상 의료 다짐

미래의사포럼(회장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박근혜 정부와 함께 올바른 형평성 있는 정책과 적정수가 반영을 통해 제대로된 진료환경 조성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대국민 의료서비스 향상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임수흠 공동대표를 비롯한 7천여 '미래의사포럼' 회원들은 박근혜 당선인이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인 의사들의 전문성과 올바른 의료제도의 정착을 위한 노력을 잘 알고 있다고 믿기에, 대선에서 당선자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정부와 의료인이 원칙과 신뢰를 가지고 합심할 때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미래포럼은 박근혜 당선인이 선거로 인해 나뉘어진 국민들의 마음을 화합으로 이끌고 국민 개개인의 작은 소망까지도 소중히 여겨 그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취임 이후에도 이전과 같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거과정에서 보건 의료분야의 전문가로서 의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공약과 정책을 준비하는데 의료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캠프의 직능총괄본부(본부장 유정복) 및 선거과정에서 조직적으로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 내 지역에서의 활동을 독려해 준 각 시도의사회와 전의총에도 감사를 표했다.

미래의사포럼은 대선 과정에서 각 캠프 보건의료 관련 공약을 면밀히 분석해 실현가능성과 합리성을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보여줬고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각 캠프에 활발히 제시 했다고 자평하면서 새 정부와 힘을 합해 합리적이고 최상의 질을 갖춘 의료제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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