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그리는 화가 '데미킴' 그림 50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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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그리는 화가 '데미킴' 그림 50점 기증
  • 박현 기자
  • 승인 2012.10.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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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과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 의료봉사 활동에

       허준영 이사장과 화가 데미킴
'희망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데미킴'이 10월5일 역삼동에 소재한 '스포츠닥터스'에서 그림 50점(10억 상당)을 기증해 화제이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여류화가 '데미킴'이 기증한 그림의 판매금(50점, 10억 상당)으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과 스포츠꿈나무 후원에 적극 나선다.

'데미킴'은 희망을 그리는 화가로 국내 보다는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에 더 잘 알려져 있다.

'데미킴'은 척추장애를 딛고서 미국,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국제적인 화가로서의 꿈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와 한미척추장애인재단을 설립해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과 함께 하는 '스포츠닥터스'는 의사들(의사회 회장 최광호-초이스피부과 원장)이 모여서 스포츠스타들(스포츠회 회장 황영조), 연예계스타들(예능인회 회장 정준호)와 함께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국내외 의료봉사활동과 스포츠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열린의사회 창단멤버로서 또 함께하는사람들 창단멤버로서 1998년 회사 설립시 부터 매년 국내외 의료봉사와 소외받은 이들에 대한 후원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으며 2011년 말 한미척추장애재단(이사장 데미킴)의 후원의 밤 삼색콘서트 행사에도 참여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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