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 열린의사회 2억원 후원
상태바
한국마이팜제약, 열린의사회 2억원 후원
  • 박현 기자
  • 승인 2012.05.31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의 해외 무료진료봉사 활동에 '이라쎈' 등 2억원을 후원했다.

한국마이팜제약 회장 허준영은 열린의사회 창단멤버로 시작해 지난 아이티 참사에 3억원, 용천참사에 2억원 등을 후원했다. 15년째 국내외 무료진료봉사에 적극 참여해 자사의 인기 태반영양제 '이라쎈', 태반주사제 '멜스몬' 등 의약품과 먹는샘물 '투혼수' 등 매년 수억원씩을 지원해 왔다.

그 밖에도 한국마이팜제약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황영조 희망장학회, 한미척추장애인재단, 한미사랑의재단, 양준혁야구재단, 한기범희망재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정준호의 사랑의 밥차, 국무총리산하 대일항쟁조사지원위원회 등에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으로서 선수협 소속 8개구단 500여 명의 프로야구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매년 개최되는 각종 국제경기 때 마다 국가대표팀과 대표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열린의사회는 1997년 창단해 국내 최대의 순수 민간의료봉사단체로 성장한 외교통상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연간 10회 이상의 해외진료와 한달에 두 번 국내 소외계층과 농어촌 어르신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목욕봉사도 매월 한차례 펼치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국내 최대 편의점 업체와 약국+편의점 체인사업을 본격 시행중이며 많은 약국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태반영양제의 오리지널 '이라쎈'으로 유명하며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음료 등을 출시한다.

최근 초상권을 사용한 먹는 샘물 '투혼수'와 체중감량보조치료제 '투혼 알룬정'을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와 공동 개발, 마케팅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