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엔팜은 최근 방배동노인회(회장 박성용) 일행이 사무실을 방문하자 즉석에서 자사 생식 30통(시가 300여만원어치)을 전달한 것.
뜻밖의 기부물품을 전달받은 노인회측은 "150여 노인회원 중 특별히 생계가 어려운 노인이나 독거노인을 선별해 전달하겠다"며 온정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단법인 온누리약사복지회 비상근국장을 겸직하고 있는 신 대표는 매년 두 차례 명절 때마다 불우이웃에 온정을 베풀며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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