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컴퍼니, 3월9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세미나실 강좌개최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인 HM&컴퍼니(www.hmcompany.co.krㆍ대표 임배만)는 3월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7세미나실에서 '병원 신증축 사례교육 프로그램' 강좌를 마련한다.
임배만 대표는 "경쟁력 있는 의술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병원과 특화된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오랫 동안 명성을 쌓아온 종합병원은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고 있으나 이렇게 갑자기 급성장했거나 오랜기간 인지도를 쌓아온 종합병원들도 정작 병원신축 또는 증축을 할 때 함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거액의 자금을 투자한 후 자금 유동성 부족을 겪거나 확장된 규모와 시설에 비해 예상환자가 늘지 않아 병원의 재정위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 대표는 "병원신축과 증축, 개원을 위해서는 최소 100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리스크가 무척 큰 사업"이라며 "의사의 일생 중 한번 또는 많아야 두번 정도 겪는 일이지만 주변에는 믿고 의지할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주)HM & 컴퍼니는 이날 교육에서 건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이후 유지보수관리, 병원발전전략수립 등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병원의 신증축 기획(HM&컴퍼니 대표 임배만) △21세기 병원건축(정림건축 이사 박원배) △중소병원의 신증축 설계(토우재건축 대표 김주석) △병원의 건축 및 리모델링 사례(서울아산병원 시설팀장 심상윤) 등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관련문의는 02-444-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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