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을 비롯한 7개 계열사 2천여 명의 전 임직원은 본부 및 그룹별로 각각 북한산, 불암산, 우면산, 북악산, 청계산, 도봉산, 관악산, 계룡산 등을 등반했다.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을 비롯한 각 사 대표이사가 등반대장을 맡아 산행에 앞장섰다.
이날 산행은 올해 약가인하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헤치고 그룹 목표달성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행사로 전 임직원이 목표 달성 결의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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