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회장, 방송출연 해 운동비법 공개
상태바
허준영 회장, 방송출연 해 운동비법 공개
  • 박현 기자
  • 승인 2012.01.19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경제TV 설 특집에 한기범-여홍철 선수 등과 함께 출연

설날을 맞아 한국경제TV에서는 국가대표 출신인 레슬링 종목의 허준영(한국마이팜제약 회장), 농구의 한기범(한기범 희망재단 대표)과 체조의 여홍철(경희대 교수)을 초대해 90분간 특집 인터뷰를 진행해 1월21일과 22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대 목동병원 전혜진 교수(가정의학과)가 함께 출연해 각 출연자들의 선수시절 부상과 건강관리법, 보양식에 대해 좋은 정보를 주었다.

특히 허준영 선수는 고교 2학년 때 국내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사실과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을 앞두고 무릎부상으로 부득이 은퇴하게 된 사연과 허준영 회장 만의 독특한 사우나 운동법 등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그 외 한기범 선수의 마르판 증후군, 여홍철 선수의 팔꿈치 부상 등 사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한다.

허준영 선수는 은퇴 후 제약업계에 투신, 영업사원부터 시작해 제약회사(한국마이팜제약)를 직접 창립해 운동선수의 사회진출에 많은 모범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후원회장,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 등 한국 스포츠계의 발전에 폭넓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선수 초상권을 사용한 먹는 샘물 '투혼수'로 유명하다. 특히 약국-편의점 체인과 최근 베트남과 체결한 1억불(1천200억원) 수출계약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