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노동자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용순)와 창원시지부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 및 창원지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산재요양 중인 환자 및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댄스, 초청가수 및 밴드 공연,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길 병원장은 산재요양 중인 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음악회의 성황리 개최에 이어 향후 지속적으로 산재환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행사에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다.
이어 강용순 본부장은 이날 행사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산재환자 및 환자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융합에 기여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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