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마음병원, 환아돌봄사업 함께 진행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와 한마음병원(원장 이유근)은 9월 2일 병원 5층 교육실에서 질병과 부상 등으로 또래집단과 떨어져 지내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환아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입원환아의 건강회복과 복지증진, 제주지역 아동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에서 서비스제공 및 프로그램운영을 담당하고 한마음병원에서 시설 및 여건조성, 서비스대상자선정, 서비스제공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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