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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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 설명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8.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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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약산업 및 허가제도 현황과 관련해 C&R China 박천일 사장 발표 예정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과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8월25일 오후 1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국제약산업 및 허가제도 현황과 관련해 C&R China 박천일 사장이 ‘의약품 완제의 중국진출 시 유의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박 사장은 제품의 어떤 개발단계에 진출해야 하는지, 가격 및 상표, 수입허가증 관리방법, 적합한 파트너 찾기 등에 관한 자세한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Zhong Xuying C&R China RA Manager가 중국에서의 케미컬 등록 시 분류현황 및 등록절차, 등록서류, 등록임상을 위한 준비 및 절차, 등록 시 유의해야 할 법규와 규정 등 자세한 사항을 직접 설명한다.

세미나 참석은 회원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가신청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업무팀 김희하 팀장(02-582-2151)에게 문의하면 된다.

중국의 의약품 시장은 2007년 약 52조5천억원 정도이며 이 중 전통의약이 21조원, 서양의약이 30조원 정도로 해마다 약 20%의 높은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1년 건강보험개혁이 시행되면 의약품의 잠재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의 제약기업에 대한 시장환경은 11차 5개년 계획으로 외국인 투자 및 개인투자를 장려하며, 허가제도 및 지재권 강화와 건보개혁을 통해 기초 건강보험의 도시 및 지방 거주자의 90% 이상 동등한 적용을 확대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필수의약품 선정, 생산, 공급, 임상적용, 의료보험상환을 위한 약가제도 및 의료전달 체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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