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홀트아동복지회에 노발락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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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홀트아동복지회에 노발락 기증
  • 박현 기자
  • 승인 2011.06.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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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응원 메시지 1건당 분유 1캔 적립, 총 270캔의 노발락 분유 기부

바이엘 헬스케어와 맘스클럽이 6월16일 홀트아동복지회에 1천만 원 상당의 노발락 분유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노발락 분유는 홀트에서 보호하고 있는 영유아 중 수유문제를 겪고 있는 아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분유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발락이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클럽'에서 진행한 '홀트 아동복지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맘스클럽' 회원들이 각자 자신의 아기 이름으로 홀트 아동복지회 아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 1개 당 노발락 분유 1캔씩을 적립해 메시지와 함께 노발락 분유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모인 총 270여 개의 응원 메시지와 노발락 분유는 홀트에서 보호하고 있는 영유아들 중 수유문제를 겪고 있는 아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이보미 노발락 마케팅 담당자는 “설사, 변비, 분유토함, 영아 산통 등의 문제는 영유아들에게 매우 흔하기 때문에 각 증상에 맞는 분유를 수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기들도 가정에서처럼 맞춤형 분유를 수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러 엄마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지난 2009년 1억 원 상당의 분유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의 아기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노발락은 수유 시에 흔히 발생하는 설사, 변비, 분유 토함, 영아 산통 증상을 관리, 예방하는 '맞춤형 분유'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노발락(Novalac) 소개

노발락(Novalac)은 수유 시에 흔히 발생하는 설사, 변비, 분유 토함, 영아 산통 등의 증상을 관리, 예방하는 국내 유일의 '맞춤형 분유'이다. 아기의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설사하는 아기를 위한 AD를 제외하고는 매일 수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노발락은 현재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원산지인 프랑스에서는 분유시장 점유율 30%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 출시되기 전 수많은 임상연구를 거쳐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노발락의 제품은 노발락 IT, 노발락 AD, 노발락 AR, 노발락 AC, 노발락 1&2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 소개

바이엘 그룹은 헬스케어와 영양, 첨단소재 분야에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바이엘 그룹(Bayer AS)의 자회사로 독일 레버쿠젠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헬스케어와 제약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선두기업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크게 동물의약품사업부, 일반의약품사업부 그리고 의약 및 제약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세계 인류와 동물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yerhealthca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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