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삼진제약, 이색 교양강좌 개최
상태바
초일류 삼진제약, 이색 교양강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6.16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남윤 W필하모닉 음악감독 "직원 문화 수준 높아지면 업무 창의성 상승하고 다 행복한 회사 될 것"

초일류화 캠페인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 있는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가 임직원들의 화합과 문화예술의 소양을 높이기 위해 오케스트라 초청 이색 교양강좌를 열었다.

삼진제약은 6월15일 서울 본사에 위치한 비보이 공연 전용극장에서 조의환 회장, 이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영업부, 마케팅, 관리부, 향남공장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남윤 음악감독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교양 강연회를 개최했다.

삼진제약은 올 한 해 ‘초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제품, 영업방식, 임직원 마인드의 혁신을 꾀하는 3대 분야 초일류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이색 강연회는 초일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임직원들의 교양과 창의성을 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강연회에서 김남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악기에 대한 소개와 역할, 단원들의 연주를 통해 익숙한 클래식을 들려주는 등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혀 주었다. 김남윤 감독은 강연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공감하며 가까이 즐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긍정성과 좋은 영향을 주는 최고의 문화 행위”라며 “직원들의 문화 수준이 높아지면 업무도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직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진제약은 6월15일 조의환 회장, 이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남윤 음악감독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교양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초일류 삼진제약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교양 함양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인생설계와 자기계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경영자 등을 초청하는 임직원 교양 특강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