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 의료원장 신부 비롯해 필수근무자 제외한 200여 명 직원 참여해 단합된 모습 과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11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앞산 충혼탑 옆 앞산등산로 입구에서 고산골까지 산행대회를 가졌다.
교직원들은 앞산을 산행한 후 순환버스를 이용해 단합대회 장소인 본원 교직원 식당에 도착한 후 레크리에이션 행사에 참석했으며, 저녁식사와 함께 각 조별 장기자랑 및 선물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조별 장기자랑 시간에는 춤과 노래를 통해 교직원들의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 및 운영위원진을 비롯,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모든 직원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앞으로도 이렇게 단합된 모습으로 변화에 맞서도록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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