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2011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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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2011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박현 기자
  • 승인 2011.05.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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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의 다양한 프로젝트 업무에 투입돼 실무능력 개발할 수 있어
글로벌 기업의 선진화된 기업문화와 인재양성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제공

글로벌 제약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5월23일부터 6월3일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1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 MSD의 '2011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국제화 능력과 실무능력을 개발하고 글로벌기업의 선진화된 기업문화까지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체계화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는 한국MSD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젝트 및 마케팅, 영업, 인사 등의 각 부서 실무업무에 투입된다.

따라서 제약회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세계적인 제약회사의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MSD의 선진화된 인재개발시스템과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등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어 글로벌 인재상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MSD '2011 MSD 인턴십 프로그램'의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원) 및 MBA 재학생이며 모집분야는 마케팅 및 세일즈 지원부터 인사관리, 대외협력 등의 경영지원 업무 분야까지 다양하다.

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의 면접전형으로 인턴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의 채용 및 입사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MSD 홈페이지(www.msd-kore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MSD '2011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정된 참가자는 해당 프로젝트 및 업무에 따라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MSD 인사담당 이효숙 상무는 “한국MSD의 '2011인턴십 프로그램'은 실무능력 중심의 인재선발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실제 업무와 외국계 기업의 기업문화를 동시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며 “특히 졸업 전 글로벌 제약회사에서의 실무경험은 진로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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