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명품병원에 이대여성암전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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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명품병원에 이대여성암전문병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4.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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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 ‘최고의 명품대상’에 선정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국내 여성암 분야 명품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4월 29일 여성신문사가 주관한 ‘제13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여성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3차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여성암 환자를 위한 레이디병동 설치,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등 신속하고 편리한 여성 친화적 진료환경을 구축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이화의료원의 차별화된 진료시스템과 여성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독특한 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유수 병원과 경쟁할 수 있는 여성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99년 시작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신문사가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한 상으로, 제품의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등에 대한 여성소비자 대상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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