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하고 원부자재 구매 시 녹색 구매 활성화 활동 수행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구매 기업 대열에 동참했다.
광동제약은 4월 21일 녹색제품의 생산과 구매촉진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환경부가 산업계와 맺고 있는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협약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총 123개사로 그 중 제약사로는 광동제약이 유일하다.
김현식 부사장은 “지금까지 공장 설비구축과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벌여 제약계 최초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고, 매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옥수수 가족환경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을 위해 환경친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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