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인사동에서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 소재로 '명작의 주인공이 되세요' 이벤트 개최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4월 19일 인사동에서 자사 대표 브랜드인 펜잘큐의 ‘명작의 주인공이 되세요’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펜잘큐 제품 패키지에 사용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을 소재로 한 이색 마케팅 중 하나로, 인사동 쌈지길에 ‘도심 속의 21세기 클림트 아뜰리에’를 재현해 대중들이 명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클림트와 바우어 부인의 역할을 하는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명작의 주인공이 된 듯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촬영된 고객들의 사진은 최근 오픈한 펜잘큐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penzalQ)에도 올려져 더 많은 이들과 명작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술관 등 특정 장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예술 작품을 일상 속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남기는 명작과 같이, 펜잘큐가 안전성과 우수한 효과에 대해 신뢰 받는 ‘세기의 명약’으로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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