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스스로 탄력을 되찾고 주름을 개선하도록 돕는 신개념 콜라겐 생성 촉진제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입가 주름, 팔자 주름 등 안면 주름을 개선하는 콜라겐 생성 촉진제(Collagen Stimulator) ‘스컬트라(Sculptra)’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정 부위의 주름만을 메워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나이가 들며 감소한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턱선, 뺨, 팔자 주름, 입가 주름 등 대부분의 얼굴 부위에 볼륨을 더한다. 이를 통해 특정 부위만이 아닌 얼굴 전반의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시술 후 2년 이상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을 가졌다.
스컬트라 마케팅담당 송홍민 팀장은 “스컬트라는 피부 스스로 탄력을 되찾고 주름을 개선하도록 돕는 신개념 콜라겐 생성 촉진제로, 보다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을 원하는 30∼60대 남녀 모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스컬트라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의료 전문가들만이 시술할 수 있어 환자 입장에서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컬트라는 2005년 이래 120만건 이상의 시술이 진행되며 주름 개선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9년 미국 FDA에서 미용 용도로의 사용 승인을 취득했다. 스컬트라는 현재 전 세계 46개국에서 출시됐다.
한편 한독약품은 스컬트라 발매를 기념해 오는 4월 16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컬트라 시술의 선구인 대니 블레거 박사(Danny Vleggaar M.D)를 해외연자로 초청해 얼굴 볼륨 회복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라이브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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