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제68기 정기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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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제68기 정기주주총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3.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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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치 회장, 창립 70주년 맞아 신약개발 과제, 해외사업 등 차질 없이 수행해 레벨업 실현 강조

▲ 일동제약 주총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3월 18일 본사 강당에서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주들은 제68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을 승인했고, 액면분할에 따른 1주 금액 변경 등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또 임기 만료된 정연진 이사와 윤웅섭 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그 밖에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임원퇴직금 지급규정변경의 건 등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어려운 약업환경 속에서도 대표브랜드들의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고 특히 신공장의 KGMP 승인 등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이어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약개발 과제, 해외사업 등 중장기적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회사의 모든 부문에 있어 레벨업(Level-Up)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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