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은 최근 ‘안심액’(천왕보심단)을 휴대가 편리한 포포장(3포/1팩)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안심액은 복잡한 환경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이나, 입시를 앞두고 초조한 수험생들의 불면증, 불안증, 초조함, 신경쇠약 등 증상을 개선해주고, 노인들의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특히 갱년기 여성들의 번열(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 두근거림 등에도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

주성분은 생지황, 인삼, 황련, 당귀, 맥문동, 백자인, 산조인, 천문동 등 14가지 순수 생약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졸림, 나른함, 습관성 등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정우신약 학술마케팅 팀장인 박희정 약사는 “최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들의 불안증, 입시철의 수험생들, 그리고 실버세대의 증가 추세를 볼 때, 안심액의 효능·효과를 바르게 이해한다면 향후 안전한 약물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좋은 전통약”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정우신약은 전통적인 한약 허가품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과학적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