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제대로 알리기에 앞장
지난해 유행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올해도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의 온 종합병원이 지역 의사회와 함께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벌였다. 부산 온 종합병원은 10월1일부터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20여분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올바른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원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신종플루 등 계절독감을 이겨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