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과 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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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과 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제휴
  • 최관식
  • 승인 2010.10.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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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병원은 BI가, 의원은 유한양행이 팔기로
유한양행(대표 최상후, 김윤섭)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5일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의 국내 영업에 대한 판매유통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날 조인식을 통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종합병원 영업을, 유한양행은 클리닉 중심으로 영업을 담당하기로 했다.

‘트윈스타’는 심혈관 보호효과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ARB제제인 텔미사르탄과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가 입증된 CCB제제인 암로디핀 병용제제로 ARB, CCB 단일요법에 비해 더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여주며 24시간 혈압 조절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트윈스타 판매유통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3년차 누적판매 1천억원대의 거대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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