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48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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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48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 한봉규
  • 승인 2010.07.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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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양일간, 학술교류, 친목 다지는 축제의 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안용호)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인천송도 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5,500여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제48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용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과 전국시도회장, 명예회장단 및 일본, 대만임상검사회 회장단을 비롯한 많은 내외귀빈등이 참석한 가운 데 임상병리 분야의 발전을 위한 초청특강, 분과별 학술발표, 포스터 전시 및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천시회(회장 김성만)가 주관한 가운 데 ‘맞춤진료를 실현하는 검사서비스에서의 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특강, 주제발표, 학생포럼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계각층 유명인사의 초청강연, 주제발표는 연구논문에 대한 9개 분과발표, 학생포럼은 특정 소주제발표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5,500여명 이상의 사상 최대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 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166편의 초록과 147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으며, 주제 또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회원 상호간 단합과 최신학술정보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안용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전시업체를 활용해 완성도 있는 학술대회로 준비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만족도가 클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이 인천에서 만나 다양한 학술성과를 얻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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